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몬즈 소울 (문단 편집) == 평가 == ||<-3>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 {{{#!wiki style="display: inline; margin: 0px -10px;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13791; font-size: 0.75em" [[PlayStation 3|{{{#ffffff PS3}}}]]}}}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3, code=demons-souls, g=, score=89)] || [include(틀:평가/메타크리틱/점수입력, platform=playstation-3, code=demons-souls/user-reviews, g=, score=8.8)] || PVP 멀티 시스템, 끔찍한 난이도와 이로 인해 질리도록 보게 될 YOU DIED라는 게임 오버 화면 등 소울 시리즈 특유의 그 시스템과 게임성은 이미 이 작품에서 대부분 정립되었다. '''혁명적'''이라고까지 표현된 참신한 멀티 플레이 시스템, 당시 JRPG들의 수많은 문제점을 모조리 탈피한 완성도 높은 게임 디자인, 박진감 넘치는 전투 등 현재의 소울 시리즈의 명성을 확립한 게임답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하는 각종 수상 내역들이다. * 일본 게임 대상 2009: 우수상[* 참고로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메탈기어 솔리드 4]]와 [[마리오 카트 Wii]].] * [[GameSpot]]: 2009년 최고의 게임, 2009년 최고의 RPG, 2009년 최고의 플레이스테이션 3 게임 * PC World: 올해의 게임 * Blast Magazine: 올해의 게임 * [[IGN]]: 2009년 최고의 RPG * GameTrailers: 2009년 최고의 RPG(비디오 게임 부문), 2009년 최고의 신작 브랜드(비디오 게임 부문) * G4TV.com: 2009년 혁신적인 게임성 부문 프롬 소프트웨어의 메인 홈그라운드인 일본에서는 엄청난 인기와 높은 평가를 얻은 편이며, 데몬즈 소울의 현역 시기가 지난 지금도 거의 대부분의 온라인 유저들이 일본 유저들일 정도로 일본에서는 대박을 기록했다. 다만 일본에서도 처음부터 대박을 기록한 것은 아닌데, 발매 직전까지 작품에 대한 홍보를 거의 안 하다시피 한지라 [[듣보잡]]으로 묻힐 뻔 했고, [[패미통]]의 크로스리뷰에서는 29점이라는 낮은 점수를 받았다. 그만큼 발매 초기에는 소울 시리즈 그 특유의 난해함 때문에 별 반향성이 없었고 일본식 RPG에서 거리가 있는 게임이었다. 첫 주 판매량은 고작 3~4만 장이었으나 90퍼센트 이상의 소화율로 팔렸다. 하지만 발매 이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게임의 진가를 눈치챈 사람들에 의해 재미있다는 입소문이 점점 퍼지기 시작하면서 뒤늦게 일본 전국에서 매진 사례가 벌어졌다(애초에 출하량이 적었던 탓도 있지만). 또한 웹진 등에서의 연이은 호평으로 인해 더욱 인기를 올리게 되어 2010년 5월에 판매량 16만장, 2011년 말 시점까지 19만장을 판매한다. 이후 염가판까지 33만장 정도가 팔리고, 포브스에 따르면 전세계 판매량은 170만 정도로 집계되어 있다. 소울 시리즈의 유저 수와 팬덤이 가장 많기로 알려져 있는 북미에서도 후속작인 [[다크 소울]]은 찬사를 많이 받지만 데몬즈 소울은 그냥 소울 시리즈의 시초라며 종종 언급되는 정도. 북미에서는 데몬즈 소울이 레트로 RPG 팬덤을 제외하면 생각만큼 큰 호응을 얻지 못했는데, 이는 당시에 [[PS3]]가 상당히 부진한 편이였으며, 묘하게 데몬즈 소울의 작풍이 북미 유저들 테이스트에는 좀 안 맞는 편이었던 데다 치명적으로 소울 시리즈의 특장점 중 하나인 온라인 시스템이 북미판에서는 일본&동아시아판에 비해 상당히 나쁜 편이었기 때문. 물론 흥행과는 별개로 게임성 자체는 초기작임에도 상당한 호평을 받는다. 특히 레벨과 보스 디자인이 크게 호평받는다. 몇몇 보스들은 소울 시리즈 최악의 보스에도 랭크되긴 하지만... 초기 작품이기 때문에 불안정한 요소도 많은 편. 회차 플레이를 지원하는데 난이도 에스컬레이팅의 실패에 가까울 정도로 너무 가파른 면모를 보인다. 성향 시스템은 의도 자체는 나쁘지 않았으나 성향에 물린 이벤트로 인해 결과적으로 회차 플레이하는데 귀찮은 짐덩어리만 되버려서 호불호 갈리는 시스템으로 남았다. 아무래도 회차 내에서 성향을 조정할 방법이 너무 제한적인지라 아무리 숙련된 유저라도 성향을 의도적으로 조정하는 것이 귀찮은 부분이 많았다.[* 무성향을 완백 상태로 만드는 것과 완흑 상태로 만드는 것은 짜증나기는 해도 별로 어렵지는 않다. 무성향에서 완백 상태로 만드는 방법으로는 '''소울체 상태로만 게임을 플레이'''가 주로 사용된다. 매달린 자의 반지 장착이 거의 강제가 된다는 게 단점이지만 기척이 줄어들고 백성향의 스테이지 보정으로 인해서 의외로 스테이지 난이도 자체는 소울체 상태가 더 낮기 때문. 물론 데몬을 무찌르면 자동으로 소생하기 때문에 로비로 돌아가서 자살해서 소울체가 된 뒤 다시 스테이지에 진입을 해야만 한다. 소울체가 아니라 평범하게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라면 노다이로 보스를 연속 클리어해도 완백이 되기는 하는데 이건 노다이가 필수라서 난이도가 헬이다. 완흑 상태로 진입하는 방법은 반대로 스테이지 내에서의 연속 자살이다. 소생을 하기 위해서는 동석이 필요하기에 1회차에서는 동석을 구하기가 힘들어서 좀 까다롭지만 동석만 있다면 그냥 자살만 반복하면 되기에 어렵지 않다. 문제는 '''완흑 상태를 완백 상태로 만드는 것'''이 헬이라는 것. 월드당 보스는 3마리 제한이라서 이미 완흑 상태가 되어버렸다면 이걸 완백으로 만드는 건 한 회차 내에서는 불가능하다. 원생 데몬 처치(월드 완흑에서만 1회 등장하며 사실 아슬아슬하게 성향 점수가 낮아서 원생데몬+보스3마리로도 완흑에서 완백 다이렉트 진입은 불가능. 완흑 이벤트에서 볼 수 있는 검팬을 반드시 잡아야 겨우 달성 가능하며 이마저도 작업 중에 죽는다면 해당 회차 완백은 물건너간다.), 코옵 성공(상대 유저 실력에 기인하는 요소가 너무 많으며 무엇보다도 현재 공식 서버가 닫혔으므로 이거 하려고 프리서버 접속하는 것 자체가 고역)을 하여야 하고 개인 성향 완흑은 다수의 NPC 살해(그러나 회차당 NPC 등장은 매우 제한적이다), 완백은 블랙 팬텀 살해(이 또한 고역. 플레이어 검팬은 자기가 PVP 실력이 돼야 가능한 거고 NPC 검팬 이벤트는 횟수가 제한적이므로 이 또한 한 회차 안에 완백을 달성할 정도로 검팬 잡는 것도 고역).] 또한 던전별로 서로간에 아예 단절이 되어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모든 월드를 갈 수 있음에도 실질적으로는 월드가 오픈되었다는 느낌을 잘 주지 못하고 그냥 고전식 던전 탐험 RPG 성향이 더 짙은 면모를 볼 수 있다. 유저마다 느끼는 장단점은 다를 수 있었으나 이후 차기작에서 해당 사항이 모조리 수정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결과적으로 제작진은 해당 사항을 미흡한 점으로 여겼던 모양. 대한민국에서도 조금은 비슷하게 데몬즈 소울 유저 연령층이 이후 소울 시리즈와 비교하면 상당히 높은 편이었고 역시 PS3가 상당히 부진했기 때문에 현재 젊은 유저들과 PC 유저들이 거의 대다수인 소울 시리즈 팬덤에서는 데몬즈 소울의 존재감이 심각하게 없다. 작품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다크 소울이 소울 시리즈 최초의 작품인 것으로 알고 있는 유저들이 대다수일 정도. PS5 이후 리메이크가 나왔지만 상황 자체는 크게 달라지진 않았는데, 2021년 7월 기준으로도 PS5 물량이 너무 없어서 해본 사람이 적기 때문이다(...) 일본 이외의 해외로는 유럽에서 상당히 큰 호응을 얻었으며, [[디스아너드 2]]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데몬즈 소울과 닮은 게임을 제작하고 싶다고 밝혔다.[* [[https://gamerant.com/dishonored-2-demons-souls-comparison-219/|링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